오세훈 서울시장이 신림동 성폭행 사건 현장을 찾아 지능형 CCTV를 설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 시장은 오늘(18일) 사건 현장을 방문한 뒤 주거지 근처 등산로에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참담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 시장은 범행 욕구 자체를 사전에 자제시킬 수 있도록 둘레길, 산책길에 강화된 범죄예방디자인을 도입하고 인공지능형 CCTV를 되도록 많이 설치해 감시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 시장은 또 최근 잇따라 발생한 예상 밖의 범죄에 대비해 예방책으로 특별 TF를 가동해 합동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17일) 30대 남성 A씨가 해당 장소에서 30대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,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유정 (chay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81816254092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